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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방송갤러리 '인방갤' 이란 무엇인가?


인터넷방송을 즐겨보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셨을겁니다.

'인터넷방송갤러리'


인터넷 방송, 그 중에서도 아프리카TV 방송을 소재로 삼는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중 하나로 약칭은 인방갤이다. 이용자 숫자로 본다면 디시인사이드 내에서 가장 큰 갤러리 top 5 안에 들어간다. 남초갤 기준으로는 수도 갤러리인 국내야구 갤러리와 해외축구 갤러리에 이어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주간 흥한갤 1위를 찍어 야갤보다 위에 위치하기도 한다.


이름과 잘 매치가 되지 않지만 디시인사이드 뿐 아니라 모든 인터넷 커뮤니티 중에서도 가장 쓰레기 같은 갤러리이다. BJ 및 그 팬덤에 대한 악질적인 인신공격과 날조, 모욕 등이 갤러리 글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그게 아니면 맨날 자기가 보는 방송에 대한 중계밖에 없는, 정보성이라고는 하나 없는 쓰래기같은 글만 미친듯이 올라오고 댓글은 하나도 달리지 않는 등 주구장창 올라오는 글들을 보다 보면 웬만한 밑바닥 인생도 자신의 처지에 안도하게 된다. 딱 30분만 훑어보고 오면 국내야구 갤러리, 남자 연예인 갤러리, 해외축구 갤러리 등은 정상으로 보일 지경이다.정확하게 말하자면 디씨에서 가장 반사회적인 갤러리나 위험한 갤러리는 아니지만, 가장 남는게 없는 갤러리라는 말은 맞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다른 모든 갤러리들은 "너네는 일베, 메갈보다 못하다"라고 말하면 인정하지 않고 화를 내지만, 인방갤 유저들은 그것을 인정한다...


철구와 감스트의 사소한 말 한마디와 가십거리 외에는 인생에 아무 것도 무게를 두지 않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 웬만한 밑바닥 인생도 자신의 삶이 가치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야갤 등이 "갤 목적과 전혀 다른 글들만 올라와서 문제가 있다." 라고 비판받는다면 인방갤은 "지나치게 갤 목적에 충실해서 문제가 있다."라고 비판받기도 한다.


2010년, 개설되기까지

인방갤의 창립 배경은 과거 코프리카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코프리카에서 네임드로 유명했던 '갠세이'라는 유저가 2010년 초부터 주도적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디시인사이드 내부에 자신들만의 갤러리가 생겨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이 유저는 이미 아프리카가 주 활동무대가 되어, 디씨에서 멀어져 고인물이 된 코프리카 유저들이 디씨로 복귀해야 코갤의 계보를 이을 수 있고, 디씨만을 하는 정통 디씨유저들과의 교류를 통한 선순환이 된다고 주장했다. 이 때문에 자신의 근거지를 새로 만들어 세력을 형성하고 제 2의 코프리카 본진 갤러리를 만들 의도로 인방갤 설립을 신청했다. 이미 코프리카들의 커뮤니티가 존재했었지만, 디시인사이드에 인터넷방송 갤러리를 생성해서 그곳으로 대규모 이주를 하자는 게 주요 요지였다. 이 주장이 내부의 호응을 받아 디시인사이드에 대규모로 갤러리 생성 신청을 건의한 것이 시작이다. 이를 위해 코음팟 일부를 설득하여 갤러리 요청 댓글을 달도록 유도했지만 이 방법은 별다른 효과가 없자, 코프리카 유저들은 김유식이 나타났다고 소문난 곳은 모조리 쫓아다니며 갤러리 생성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했고, 갠세이는 디시인사이드 운영자인 김유식의 마음을 움직이는 결정적인 호소문을 댓글로 남겨서 갤러리 설립을 성공하게 된다. 2010년 9월 9일에 설립된 것으로 보인다. 갤러리 최초 공지 김유식대장님 인터넷방송갤러리(인방갤)좀 만들어주세요. 인터넷방송 솔직히 무시 못할만큼 컸잖습니까. 갤러리 개설 취지는 수천 수만명 개인방송인들의 메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수십갈래로 나뉜 인터넷방송에 대한 통합적인 의견교류의 장. 디씨만이 가능한 공간이지 않습니까! 세이클럽 윈엠프 음방에서 최근으론 난장티비다음팟 아프리카를 포괄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 생기는 거에요.! 좁게는 자기가 원하는 특정관심사에 대해 다루는 양질의 개인방송 추천을 받을수도 있고. 더 나아가 자신이 직접 인터넷방송을 하고 싶다면 장비나 방송 셋팅에 대한 정보도 나누면서 개인방송에 대한 여러 가지 커뮤니케이 션을 할 수 있는 그런 곳이요. 뭐 디씨 외 사이트에서 주활동이 이루어질 것 같고,(최근 코프리카처럼) 특정인물 명예훼손에 대한 우려로 골치아플까봐 망설이실꺼란건 압니다. 인터넷방송이란게 디씨만큼이나 시끌시끌한 공간이잖아요. 감히 말씀드리자면 그렇게 부정적인 우려만을 생각하신다면 디씨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디씨만의 의의 자체가 흐려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보다 훨씬 큰 디씨만의 명분이 있지않습니까? 자유로운 인터넷 문화의 선두주자! 원하는 분야에 대한 가장 격식없고 심도깊은 정보를 알 수 있는 곳! 그게 바로 제가사랑하고 우리가 사랑하는 디씨인사이드 아니겠습니까! 전 디씨인사이드와 유식대장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활동을 양질로 이끌어 내줄 디씨유저들의 교양과 상식을 믿습니다. 솔직히 전 대출갤이나 타로카드갤 만들어진거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도 이해했답니다. 원하는 자가 있으니 만들었겠죠. 인터넷방송갤도 마찬가집니다. 전 디씨 유저가 원하고 있어요! 이미 인터넷방송도 또하나의 문화코드니까요.. 인방갤 개설은 갤러리 개설 게시판에서 검색해보니 5년전부터 꾸준히 건의되었더라구요. 동조해준 여러 디씨유저들의 리플은 도배를 제외하고도 도합 천여개가 넘어가고, 가장 최근에 있던 인방갤신청에 대한 글또한 400플이 넘어갔습니다. #당시 댓글 호소문 링크 그러나 이렇게 갈라진 것부터가 인방갤과 당시 코음팟 사이의 갈등의 씨앗이 되어서 코음팟과 인방갤은 서로를 좋게 보지 않는다. 해당 유저가 직접 김유식에게 만두조공을 했다는 등의 이런 저런 소문이 돌았지만, 갖은 노력 끝에 결국 2010년 9월 9일 인터넷방송 갤러리가 생성되었다. 당연스럽게도, 당시 코프리카 유저들이 이주를 위한 터전으로 만든 곳이었으므로 생성 후 몇 주동안은 대부분 기존 코프리카, 코갤의 유저들의 터전이었다. 수많은 화력을 앞세워 상당한 글리젠을 자랑했지만, 곧 갤러리 활동에 흥미를 잃어버린 코프리카 유저들이 하나 둘씩 본래 있었던 코프리카 커뮤니티로 떠나게 되면서 갤러리는 텅 빈 황무지로 남게 된다. 원래대로라면 이대로 갤러리는 망갤이 되어 묻힐 운명이었지만... 이후 코프리카와 별개로, 인터넷방송(대부분 아프리카TV)에 관심이 있던 非코프리카 유저들이 중심이되어 코프리카의 공란을 메꾸기 시작했다. 당시 이러한 현상은 일순간에 이루어진 것은 아니고, 2010년 9월 중순부터 2010년 11월 초까지 점진적으로 이루어졌으며 당시에 코프리카와 인방갤을 같이 병행하면서 하는 코프리카 유저들도 많았기 때문에 어느정도 글리젠은 유지되었다. 갤러리 생성 극초반을 제외하면 이후의 시간들은 이른바 '여캠방 보빨러'들을 위주로 지속적으로 콘텐츠가 생성되었으며, 대부분 여캠방에 대한 이야기들이 주를 이뤘다. 이와 함께 여캠방을 털러 다니면서 동시에 친목질의 씨앗도 서서히 싹을 피우기 시작했다. 더군다나 당시에 인터넷 방송 갤러리가 만들어졌다는 소식을 일부 유명 BJ들이 알게되어 갤러리를 방문하는 일이 종종 있었고, 이들이 갤러리를 방문하면서 떡밥들을 이끌어내는 주요 요소가 되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디시인사이드 특성상, 기타 팬페이지와는 다르게 갖은 욕설과 비방 등 그들만의 방식으로 환영하기 시작했고, 여러 논란과 사건 끝에 결국 BJ들은 인터넷방송 갤러리에 학을 떼게 만드는 선례를 남기고 말았다.


2011년, 친목 그리고 황폐화

2011년 초까지는 2010년과 거의 동일한 방식으로 갤러리가 운영되었다. 다만 특이한 점은 이 시기까지도 많은 BJ들이 갤러리를 찾았고,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아프리카TV에 대한 반응이 올라오는 유일무이한 커뮤니티였으므로 조용히 눈팅하는 BJ들의 비중이 크게 늘었다. 대표적으로 이때 글들을 살펴보면, 글리젠은 계속해서 하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조횟수는 정반대로 상한가를 찍고 있었다. 이와는 정반대로 점점 갤러리의 상태는 친목갤화가 완성되었으며, 일부 고정닉들끼리 카카오톡방을 파서 친목질을 하기에 이르렀다. 문제는, 갤러리 생성 초창기때 유입된 BJ들 가운데 일부 인방갤러들과 함께 친목질을 하는 일이 암암리에 벌어지기 시작했고, 당시에 친목질을 하던 갤러들은 대부분 고등학생이나 기껏해야 군대도 안간 20대 초반이었기 때문에 자정능력은 형편없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현피, 정모 등 친목갤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악습이 등장했으며, 갤러리에 외부에서 유입된 고정닉이 글을 쓰면 그 댓글에 "ㅇㅇ 근데 너 누구냐?" 라는 어처구니없는 소리까지 나올 지경이었다. 몇가지 당시 상황을 표현하자면,

  1. 고정닉들의 친목질과는 대조적으로 아직까지 꾸준히 남아있던 유동닉들이 소수 존재했는데 그들 또한 제정신은 아닌 사람이 태반이었다. 협박, 사기, 허위사실 유포 등

  2. 갤러리를 어느정도 하드하게 이용하는 유저들은 쉬쉬하면서 아이디를 몇개씩 중복해서 이용했다. 그렇게 서로 다른 사람인 척 하는 것. 그래서 당시 글들을 보면 뜬금없이 나타나서 마치 오랫동안 갤러리를 이용했던 사람인 것 마냥 행세하고 또 대우받는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들이 나타났다.

  3. 누군가에게 불리한 글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저격되는 일이 매우 빈번했고, 글을 쓰는 사람들도 자기 흔적을 지우는 행동을 매우 자주 하였다. 그래서 당시 인방갤의 게시글과 댓글들을 보면 이야기의 패턴이 직관적으로 이어져있지 않고, 띄엄띄엄 떨어져 논리적 인과관계를 찾기 어려운 모습을 띠고 있다.

2012년 · 2013년, 지속되는 떡밥들

2012년 새해 벽두부터 BJ들의 각종 사건사고들로 북적북적한 한 해를 시작했다. 친목질 또한 변함없이 지속되었으나 그들만의 리그에서만 이루어지는 게 대부분이었고, 몇몇 고정닉은 군입대를 하게 되었다. 따라서 반사 효과로 유동닉들의 글들이 서서히 수면 위로 올라오기 시작했고, 아프리카TV라는 걸출한 떡밥 양성소가 있었기 때문에 쉽게 잡갤화되지는 않았다. 오히려 친목질이 극심했던 시기에도 갤러리를 관통하는 중심 주제는 '인터넷방송'이었다는 점이 상당히 흥미롭다고 할 수 있다. 각종 사건사고가 터질때마다 갤러리는 흥하곤 했다. 다만, 당시 논란이 되던 BJ에 대한 여러 떡밥들이 나무위키에 올렸다가는 당장에 작성금지 크리를 맞을 수 있기 때문에 서술하는 건 상당히 주의가 따른다. 굳이 당시의 주요 떡밥들을 알고 싶다면, 인터넷방송 갤러리의 개념글을 뒤로 넘겨서 직접 확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2014년, 철빡이의 난

2013년 8월, 영구정지를 먹었던 철구가 복귀하면서부터 점차 갤러리에는 철구 관련 글이 올라오곤 했었다. 이전에도 철구에 대한 글은 자주 올라오는 편이었지만, 철구의 인기가 계속 상승하면서 이른바 철빡이라고 불리는 광신도에 가까운 팬보이 집단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결과적으로 사실상 2014년 인방갤은 철구갤러리로서 완벽한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 反철빡이 유저들은 이에 강렬히 반대하면서 온갖 비방글을 올리며 험악한 분위기가 조장되었다. 하지만 곧 철빡이들 만이 남게 되는 상황이 되었고, 갤에는 더이상 고정닉은 찾아볼 수 없고 유동닉만 가득한 공간이 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갤러리에 항상 철구이야기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아프리카TV 전반에 대해서 항상 이야기가 오가며, 시기에 따라 흥행하는 BJ의 썰들이 주요 흐름이 된다. 예컨대 아프리카TV 시상식 투표 등이 있을때는 이와 관련된 이야기만 주구장창 나오는 편. 물론 이를 제외한 대다수는 철구의 이야기가 많기는 하지만. 이 시기에 스1갤러들도 꽤나 유입된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유입중에서는 악질유저도 상당수 들어와있었고(애초에 갤러리가 더러워서 갤러리수준은 똑같았다.), 철구와 마주작 얘기가 나오다보면 당연히 스타리그프로게이머 이야기도 나올때가 있었고 한동안은 이게 인방갤인지 스갤인지 분간이 안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렇게 외부 유입은 2013년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늘어나게 되었고, 실시간 북적 갤러리 순위 또한 10위 안에 항상 드는 정도까지 성장하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아프리카TV라는 매체 자체에 떡밥들이 쉴새없이 터지는데다 사회 전반에서 유튜브, 인터넷 방송 등의 인기가 올라가게 된 것이 인방갤 성장의 큰 계기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2015년, 인터넷방송 갤러리의 도약과 성장

2015년은 인터넷방송 갤러리의 큰 변화가 있는 해였다.

2014년부터 철빡이들이 인방갤을 접수하고 다른 BJ들이 철구랑 친분을 쌓기 시작하면서 2015년부터 철구랑 친분이 있는 여러 BJ 팬들이 빡이를 자처하면서 정착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인방갤을 기피하던 BJ들이 인방갤을 하나의 자기 자신의 여론전 수단으로 이용하기 시작한다.


그만큼 2015년의 인방갤은 어떤 다른 해 보다도 참 혼란스럽기도 했으나 다른 면에서 보자면 매일매일 인방계 떡밥들이 넘쳐나 인방갤을 재밌게 할수있었는데 우선 지금같이 BJ들이 엄격한 규정/선도하에 인방을 하는게 아닌 정말 날것의 인방을 했던 마지막 해라고 볼수있고 또한 갤러들이 BJ들을 희화하며 놀던 단어들이 아프리카판에 유행어가 되어 퍼지기도 하며 킹봉준지혜히메 인방갤 자체도 친목, 관종 없는 순수 마이너틱한 분위기를 절정으로 뽐냈던 해가 아닌가 싶다. 그로 인해 인방갤은 점점 덩치가 커지며 실북갤 상위권을 항상 웃도는 거대 갤러리가 되어갔다.


2019년

인방갤 역사상 최대의 전성기를 구가한다고 볼 수 있다. BJ들의 선비화 등으로 떡밥이 안 나오고 점차 각 팬덤싸움의 장으로 얼룩지던 곳에서 2019년 인방갤은 늘어난 유입들과 함께 급격히 공격적인 기능을 되찾게 된다. BJ들의 숨겨진 사생활, 자그마한 트집을 찾아내 사건을 키우고 각종 미디어 매체로 퍼트리는 등 아프리카TV의 뒷세계를 폭로하는 거의 반언론의 기능을 하게 된다. 이런 자극적인 소스로 인해 유입은 날이 갈수록 늘고 2019년 중반기 현재 개념글 조회수는 최소 6만 최대 10만에 이르는 초거대 갤러리로 성장한다. 특히 6월 말 인방갤에 올라온 몇 줄 짜리 여캠 인천공항 목격 글을 기점으로 줄줄이 터진 사회적 사건 등은 현재 인방갤의 영향력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예이다. 2019년 1월, 양팡 다이소 발언 사건이 터졌을때는 인방갤러가 당시 핫했던 유튜버인 윾튜브에게 제보를 하는 바람에 결국 양팡 본인이 사과영상을 2번이나 찍게 만든, 유튜브 쪽으로도 꽤 큰 사건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러나 윾튜브도 얼마안가 몰락하면서 인방갤에 회자되기도 했는데, 일부에서 이러한 인방갤의 태도를 보고 과거 박근혜 탄핵 판결때도 지들 애기만 하던게 조금 정신을 차린것 같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19년 중반기. 남순, 외질혜를 포함한 최근에 공중파 입성을 시도하는 감스트까지 성희롱 논란에 휩쌓여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고 덤으로 BJ지코까지 일반인 비하로 방송정지 처분을 받았다. 19년 7월. 한 여캠이 인방갤에 인증글을 쓰며 아프리카TV 최대의 게이트라고 볼 수 있는 사건이 터진다. 네이버 실검 1,2위를 계속 유지할 뿐만 아니라 와꾸대장봉준 포함 3~4명을 제외한 대형 보이는 라디오 비제이가 거의 전멸 직전에 이르는 상황에 이른다.

2020년

김봉준이 MCK를 개최하면서 2020년 1월 초부터 인방갤 유저들에게 많은 떡밥거리들이 생겼고 특히 김레인 팬들 소위 덕빡이들과 앵지 팬들 앵빡이 그리고 임선비 팬들 임빡이들 간의 별풍선 받은 갯수, 롤 실력을 가지고 서로 자기네들이 사심가지고 있는 BJ들이 더 우월하다고 우겨대는 등 병림픽은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 그 과정에서 5월 전까지는 시조새김민교의 팬덤들도 인방갤에 가세하여 게시글이나 개념글 도배하면서 갤러리에 팬덤 싸움이 심해졌다. 또한 4월 말에 철구가 곧 군대 전역일이 얼마 안남았고, 염보성 역시 전역 99일 남았다고 공지를 올리게 되면서 철구와 염보성 팬덤이 다시 인방갤에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이 떄문에 2020년 5월부터는 2018년 때처럼 인방갤에서 팬덤들끼리 엄청 서로 싸우는 모습을 많이 보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었다. 그러나 5월 중순 트위치 스트리머 에디린과 시러맨(나는푸르)이 아프리카TV로 이적을 하게 되고 인기를 끌게 되면서 인방갤에 의외로 큰 화제가 되었다. 철구가 전역 했다는 공지글이 올라왔는데도 인방갤에 철구 언급이 거의 없었고 아프리카로 이적한 트위치 여캠 위주로만 게시글이나 개념글이 올라올 정도로 대동단결하였다. 다만, 나는푸르 여캠이 인기가 엄청 높아지게 되면서 나는푸르가 쓰던 용어인 '데헷'이 아프리카TV에 널리 알려진 유행어가 되었는데, ㅊㄱㅇ처럼 타 비제이 방에서 '데헷'이라고 도배가 되자 인방갤에서는 나는푸르의 팬들을 비하하는 용어로 '푸퀴', '데헷단' 이라고 쓰기 시작하였다. 다만 이때 여기저기 다른 방송을 다니며 데헷을 도배한 사람들은 순수 푸르의 팬이라고 보기힘들다. 그 때 당시 푸르 방송 자체에 어그로가 많이 끌려서 굉장히 많은 수의 유동인원이 푸르방송을 거점삼아 놀고 있을 때였기 때문이다. 한편, 특정 스트리머가 아프리카로 이적을 한 뒤 트위치 하꼬들의 이적이 한참 심했던 5월 중순에서 5월 말까지 스갤과 인방갤은 서로서로의 갤러리에 처들어가서 각 플렛폼의 문제점과 특징을 가지고 치고박고 싸웠으며 서로서로 닮은 점을 가지고 있던 갤러리들이다보니 스트리머 갤러리인터넷방송 갤러리와 교류가 많아졌다. 그렇게 되면서 인방갤과 스갤과의 융합이 일어나게 되었고 각종 플렛폼의 문제아들이 모여있는 인방갤러+스갤러 구도의 인터넷 역사상 기록에 남을 끔찍한 혼종이 만들어졌다. 그러나 스갤러들은 인방갤이 스갤을 침범했다고 설명하고 있고 인방갤러들은 스갤이 인방갤을 침범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이 둘 갤러리가 동화되고 문화를 공유한 이후에도 인방갤과 스갤의 사이는 좋은 편은 아니며 아직도 사소한 문제로 서로 다투는 모습을 보인다. 인방갤 특유의 모든 것을 타팬덤탓하는 성격때문에 이적생인 나는푸르의 등장으로 단합된 인방갤러들이 서로서로 조금씩 분열되고 있었다. 또 다른 이적생들의 등장 후 성장한 이적생을 중심으로 더욱 박차를 가해 팬덤싸움을 부추기고 있었다. 그리고 스갤과 인방갤이 교류를 하고 철구가 복귀한 뒤 인원수가 많아 졌으며 이들은 더 이상 메이저 BJ들의 팬으로써 활동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팬덤들끼리 싸우기 위해서 메이저 BJ들을 이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적생을 시작으로 특정 BJ를 거점으로 잡아 쥐흔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2018년 부터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였지만 2020년에 급격하게 증가했다. 결론적으로 이번 트위치 하꼬들의 이적으로 인한 인방갤과 스갤의 교류는 트위치와 아프리카TV 각각에 많은 영향을 주었고 장점이라고 하면 서로 극과 극인 트위치와 아프리카TV가 서로서로 어울러지는데 영향을 주었고 아프리카TV에는 이적생이라는 신선한 아이템을 주었다. 그리고 이전에 혐오했던 오덕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가 생겼다. 트위치에는 트위치의 특유의 배척문화를 줄어들게 만들게 하는데 이바지했었다. 다만 인방갤에 휘어 잡았던 나는푸르가 7월에 방송 은퇴를 하게되었고 인방갤에서 트위치 이적생들에 대한 언급을 거의하지 않게 되면서 감스트, 남순, 철구, 염보성, 김봉준 등의 팬덤 위주로 싸우고 있다. 2020년 7월 에펨코리아에 아프리카TV 게시판이 생기자 인방갤내의 팬덤 싸움, 이간질, 각종 욕설과 막말에 지친 온건 성향 유저들이 대거 빠져나갔고 BJ들이 방송에서 자주 탐방을 하여 에펨코리아의 아프리카TV 게시판에 대해 언급을 많이 하면서 아프리카TV 게시판에 점점 유입이 많아지자, 인터넷방송 갤러리의 규모가 눈에 띄게 줄었다. 에펨코리아말고도 포모스 인방게시판의 규모도 더 커진지라 인방갤의 입지는 더 순식간에 가라앉은 편이다. 또한 메이저 BJ들을 저격하거나 비하, 이간질하는 인방갤 개념글들이 계속 삭제되고 있어서 인방갤의 개념글을 보려고 하는 유동들이 많이 줄어들게 되었고, 현재는 골수 인방갤러들과 BJ에게 악플을 달으러 온 악질들 몇몇을 제외하면 글리젠이 돌아가지 않을 정도이다. 메이저BJ들도 인방갤을 마치 인터넷방송계의 일베, 워마드 취급하거나 더 이상 언급조차 잘 안하는 편이다. 2020년 10월 기준으론 거의 망해가는 상태다. 1주일동안 념글이 10개도 안올라오고 있다... 올라온다 해도 바로 칼삭되고 남아있는 것도 그나마 부천연합이니 시조크루니 하는 일반 유저들은 거의 관심도 없는 그들만의 이야기를 하는중. 에펨코리아의 아프리카TV 게시판은 분단위로 포텐(개념글)이 올라오고 조회수도 수만이 나오는데 인방갤은 하루에 한개도 안올라오는 상태. 또 스타를 보는 아프리카TV 시청자들은 와이고수, 아프리카TV내 소식을 퍼나르는 시청자들은 포모스등지에 가있기도 해서 인방갤의 위축은 작아진 상태이다. 어찌보면 자업자득인셈.


용어


○빡이: 철빡이에서 유래되었다. BJ의 팬클럽이나 호의적인 발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빡이(인터넷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빠와 동의어)라고 지칭한다. 원래는 비하성이 큰 용어였으나 ~견, ~퀴 같은 더 모욕적인 용어가 등장하며 상대적으로 온건한 용어가 되었다.


부분드립: 최초 사용자는 아프리카TV BJ 백반형님이고 그의 영향을 받아왔던 커맨더지코도 자주 사용해 왔다. 무섭고 쎈 동네 형님 컨셉 부리던 자들이 자주 썼다. 2010년 안팎부터 사용된 것으로 보이고(이외에도 일베 성소게가 본 용어확장에 기여했다는 설도 있음), 의도인지 습관인지는 알 수 없으나 평소에 말끝에 ~하는 부분이냐?라는 말을 즐겨 사용했다. 이것이 당시 방송 팬들과 인방갤 등을 중심으로 서서히 사용되다가, 2013년 이후부터 타 커뮤니티에서도 즐겨 사용하게 되면서 흔히 알고 있는 '부분드립'이 유행하게 되었다.


대륙: 아프리카TV의 별칭. 반면 팟수 성향에 가까운 이들은 우가우가라고 멸칭함.


하꼬방: 유래는 옛날 달동네의 단칸방을 이르던 일본어계 속어가 맞다. 시청자도 많지 않고 크게 인기도 없는 BJ의 방송을 의미한다.

매니견: 매니저+犬. BJ의 매니저를 비하하는 멸칭. 특히 매니저에게 아부하며 매니저 입맛대로 사람을 쫓아내는데 충견 역할을 할수록 매니견이란 멸칭이 붙을 확률 높다.

이외 코프리카계 용어는 항목 참조. 하지만 코프리카가 역사의 뒤안길로 퇴장하면서 코프리카계 용어는 상당수가 사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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